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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96

팔당에서 만난 새들 말똥가리 말똥가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사냥 상록수님이 어려운 장면을 포착해 신기해서 올려 보았다. 팔당댐 주변 야산에 앉아 있다가 댐에서 물이 내려올 때 고기를 갈매기가 잡으면 멀리서 보고 날아와 빼앗아 날카로운 발톱으로 물고기를 움켜잡고 산으로 날아간다고 한다, 고라니 힘차게 비상하는 고니 2024. 1. 8.
팔당 고니 팔당 고니 요즈음 팔당호에는 겨울손님 고니들이 무리지어 날아와 진사들은 물론 고니들을 탐조 하려는 시민들도 많이 온다. 팔당호는 강폭이 넓고 중간에 수초가 우거진 작은 섬들이 군데군데 있어 겨울철 고니들이 서식하기에 좋다. 날씨가 좀 풀려서 고니를 만나 볼겸 팔당을 찾아 갔다. 강바람이 매섭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래 머무니 추었다. 고니에게 고구마를 먹이로 주는 자원봉사자 2023. 12. 28.
철원 두루미 철원 두루미 요즈음 철원평야에 가면 겨울의 진객 두루미를 볼 수 있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03호로 지정 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6,500마리 정도 밖에 없는 희귀 조류로 한국에 날아오는 개체수는 2,000마리 정도로 국제보호 조류이다. 2023. 12. 4.
소쩍새 육추 소쩍새 육추 경기도 파주시 파주 장릉에 소쩍새가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더운 날씨에 찾아 갔다. 야행성 조류인 소쩍새는 낮에는 활동을 하지 않아 어미는 새끼가 있는 둥지 근처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에 앉아 새끼들의 둥지를 지켜본다. 더운 날씨에 어미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수령이 오래된 커다란 느티나무에 다른새가 만들어 놓은 구멍을 둥지 삶아 소쩍새가 육추중이다. 늦게 다녀온 지인이 새끼 4마리가 둥지를 나와 나무가지에 앉아 있다고 전한다. 상록수, 이수만 작가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