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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191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같은 아파트에 거주 하면서 노래교실 회원인 8명이 소모임을 만들어 서로 우정을 나누며 양평 대명리조트에 갔다. 가는 길에 두물머리에 둘러 400년 넘게 두물머리를 지키고 있는 도당할배 느티나무에서 시원한 강바람에 휴식시간을 가졌다. 뱃길로 다니던 시절엔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뱃사람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도당제를 지냈다고 한다. 나무옆에 있는 고인돌 덮개엔 32개의 별자리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양평 한옥마을은 음식점, 숙박,결혼식등 각종 모임을 한다. 2023. 5. 12.
속초 왕가수라청 속초에 맛집을 검색하여 갔는데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정식을 시켰는데 맛깔스런 반찬들이 많이 나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다 2021. 11. 13.
난정저수지 보리밭 난정저수지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 6월에 접어 들면서 난정저수지 둔치 드넓은 보리밭에 보리가 누렇게 익어 바람결에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다. 수년전 난정리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주변 1만평에 땅을 개간하여 꽃을 심고 청보리를 심어 왔다. 보리밭과 연결된 저수지는 교동도 평야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만들어진 인공저수지로 저수지 넘어 바다 건너편으로 북한땅이 희미하게 보인다. 2021. 6. 14.
이태리 마을 이태리 마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에 조성된 쁘띠프랑스 윗쪽에 이태리 마을이 조성 중이다. 지나는 길에 멀리서 담아 보았다. 쁘띠프랑스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