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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96

예산 황새 육추 예산 황새 육추 충남 에산 황새공원에서 관리하는 인공둥지의 육추 장면이다. 새끼는 3마리로 아직 어린 유조상태다. 어미 한마리는 둥지에서 어린 새끼들을 돌보고 있고 다른 어미는 먹이 사냥을 해서 둥지에 날아와 새끼에게 먹이를 주며 임무교대를 약 1시간 정도로 한다. 작년에 촬영한 인공둥지는 거리도 가깝고 촬영하기 좋은데 주민들의 반발로 이곳을 황새 촬영지로 정해 주었다. 2024. 4. 24.
뿔논병아리 육추 뿔논병아리 육추 수원 일월저수지의 뿔논병아리 육추 모습이다. 암컷은 유조 4마리를 등에 업고 수면에 유유히 유영을 즐기는 동안 수컷은 물고기를 사냥해 어린 새끼에게 골고루 먹여 주고 있다. 2024. 4. 19.
뿔논병아리 짝짓기 뿔논병아리 짝짓기 수도권 한강지류인 물안개공원에 수초 잔해에 뿔논병아리가 짝을 이루어 신혼 살림집을 만들고 사랑의결실을 맺으려 구애춤을 추고 짝짓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뿔논병아리는 몸길이 55센치 정도로 논병아리 가운데 가장 크고 국내 하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조류이다. 좋아하는 상대 짝을 만나면 적갈색 귀 깃을 곧추 세워 몸매와 매력을 과시하며 암수가 모두 물속으로 들어가 수초를 물고 나와 신혼집에 넓고 편안하게 만들어 놓고 장난도 치며 사랑도 나눈다. 2024. 4. 3.
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영흥도 야트막한 야산에 바위가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두 마리를 육추중이다. 수리부엉이 어미는 새끼가 있는 둥지를 근처 나뭇가지에 앉아 새끼들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 되었으며 멸종위기 동물 2급으로 희귀조류이다. 한마리는 자고 있다. 까마귀가 자기 영역을 차지 했다고 30분 가량 수리부엉이를 공격했다.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