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나트랑 & 달랏17

롱선사 롱선사 롱선사는 나트랑 여행에서 해변풍경과 함께 킾은 인상을 준다. 1889년에 건축된 사원이며 몇차례에 보수를 거쳐 오늘의 모습이다. 본당 안에는 태국으로 부터 선물 받은 연꽃에 둘러 쌓인 불상이 있고 본당 오른편 152개의 계단을 오르면 봉선사의 상징인 높이 14미터의 대형 불상을 볼 수 있으며 나트랑 시내를 한눈 아래 볼 수 있다. 2024. 3. 20.
포나가 참 사원 포나가 참 사원 포나가 참사원은 베트남 푸간주 나트랑에 있는 유적지로 고대 크메르 왕궁(캄보디아)의 건축미를 엿볼 수 있다. 7세기에서 12세기 말 경에 세워진 사원으로 참족은 대략 2세기 무렵 베트남에 들어 와서1300년 동안 중남부 지역을 지배한 민족인데 그들이 남긴 참 탑이 포나가 참 사원이다. 이 사원은 오늘 날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것 중에 하나이며 힌두교 사원으로 파괴의 신인 사바신에 헌정된 사원이다. 탑 안에는 11세기 중반에 만든 포나가르여신상과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 있으며 현재 흙벽돌을 이어 붙여 세운 탑 3개가 우뚝 솟아 있는데 중심탑은 높이가 약 25미터에 이른다. 참파 유적 중에서 보전이 잘 되어 있는 나트랑에 대표적인 유적지다. 2024. 3. 15.
혼쫑곶 공연장 혼쫑곶 공연장 매표소를 지나면 간단한 공연을 하는 공연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은 악사들이 전통 악기를 갖이고 연주하는 공연장이 있다. 한국 관광객을 위하여 전통 악기로 '아리랑'을 연주해 준다. 중국인 관광객 2024. 3. 13.
혼쫑곶 혼쫑곶 나트랑의 관광지로산악 해안 지대및 인근 섬들이 잘 보이며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해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곶이라는 뜻은 바다 쪽으로 좁고 길게 내민 땅을 의미 한다.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