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푸억 사원
린푸억 사원은 깨진 도자기를 이용해 만든 사원이라는
뜻에서 '쓰레기 사원' 이라고도 불린다.
이 사원은 거대한 용이 미륵블을 떠 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사원에는 37미터의 7층 탑이 있는데 도자기와 병을 재활용 해
지은 세계 유일한 사원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미륵불을 받치고 있는 49미터 길이의 용을 볼 수 있는데 용의
지느러미 장식을 위해 맥주병 1만 2천개가 사용 되었다.
사원 내부에는 수만송이 국화를말려 기준 약1000kg 이 사용 된
높이 17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국화는 주기적으로
교체해 준다고 한다.
지하에는 볼 거리가 많은데 지옥체험 인간의 사후세계를
조명하고 있는 공간이 있다.
지하로 내려 가는 곳
말린 국화로 장식된 관세음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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