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혼섬 / 부르한 곶
바이칼 동쪽 해안선에 위치한 올혼섬은 바이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작은 숲' 또는 '메마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올혼은 수 많은
전설을 가진 바이칼에서도 성스러운 곳이다.
때묻지 않은 청청자연의 아름다움이 제일이 아닐까 한다.
작은 면적이지만 섬 중심의 메마른 사막지역 등 3개의 기후대를
보이는 독특한 지역이다.
섬 내에는 약1500명이 살며 주로 고기잡이와 가축을 기르며 살고 있다.
부르한 곶은 징기즈 칸이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도 있다.
병을 치유하는 광경
악어바위
사자바위
'러시아, 몽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잔 성당 (0) | 2019.09.02 |
---|---|
사간 후순 곶 /삼형제 바위 (0) | 2019.08.30 |
사희타 부두 (0) | 2019.08.26 |
베츠느이 아곤 (0) | 2019.08.24 |
탈치 목조민속 박물관 (0) |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