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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31

시라사키해안 시라사키해안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사키 해안은 일본의 나기사 100선에 선정된 시라사키 해안이다. 해안은 전체가 하얀 석회암으로 둘러 쌓여 있어 푸른바다와 빙산 같은 흰 바위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해마다 3월부터 7월경에 괭이갈매기가 큰 무리를 지어 해안으로 날아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수선화의 군락지이기도 하다. 차창 밖으로 본 풍경 주차장에서 올라 가는길 전망대 2023. 5. 8.
미나베 호텔 와카야마 미나베호텔 미나베에 위치한 미나베 리조트는 야트막한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좋아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호텔의 목욕탕인 KUROYU는 기슈 지방의 고급 대나무 숯을 이용하며 노천온천은 그림같은 태평양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2023. 4. 28.
센조지키 센조지키 1000장의 다다미를 의미하는 센조지키는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태평양의 파도가 와카야마 해안선에 부딪쳐 멋진 기암대지가 형성 되었다. 신생대 제3기층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사암이 거센 파도에 마모 되어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가 넓게 펼처져 있다. 이 지역에서는 5월에 모래축제가 열리며 기암해변은 1792년 지진 이후에 형성 되었다. 2023. 4. 24.
하시구이이와 하시구이이와 와카야마 촤 남단에 위치해 있는 쿠시모토조 하시구이이와 약 400여개의 크고 작은 암석이 850미터에 걸쳐 일직선으로 도열하듯 줄지어 있는 모습이 마치 다리 기둥들이 일렬로 줄지어 늘어서 있는 듯한 불가사의한 풍경은 자연이 빚어낸 예술이다. 바다의 침식작용으로 연약한 부분은 침식 되었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마치 다리의 기둥처럼 보인다. 홍법대사 (고보다이시)가 다리를 만들려 했다는 전설도 있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가 되면 중간쯤에 있는 벤텐지마 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저녁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202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