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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141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 규룡사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구룡사는 문무왕 8년 668년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하고 있다. 원래 지금의 절터는 깊은 소로 거기에는 9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는데 의상이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뇌성벽력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 한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 버리고 그중 용 한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8마리는 구룡사 앞산을 8조각으로 갈라 놓고 도망 쳤다고 한다. 의상은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 기념하기 위해 절 이름을 구룡사라 지었다고 한다. 화석나무 은행나무 2021. 6. 3.
진천 보탑사 진천 보탑사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641 진천 보탑사는 여승들만 계시는 잘 다듬어 놓은 정원 같은 절이다.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와 많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다. 보탑사를 가다 보면 연곡저수지가 있고 진천 숯굼터와 김유신장군 탄생 유적지도 볼 수 있다. 보탑사 입구에 수령327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 2021. 5. 17.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51번지 보물 제1709호인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18년 9월 4일 진시에 터다지기 공사에 착수하여 10월4일 묘시에 정초를 하고 기둥을 세웠고 7일 오시에 상량 하였으며 10월 19일 완성 하였다. 현재의 방화수류정은 옛스러움이 많이 사라 졌지만 여전히 봄의 방화수류정은 철쭉이 피어 아름답다. 2021. 5. 3.
승일교 승일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한탄강 협곡에 소재하고 한탄대교 옆에 세워져 있는 최초의 남북합작 다리로 지금은 등록문화재 제26호로 지정 되었으며 공원화 되었다. 한파로 승일교 밑은 얼음이 꽁꽁 얼었다. 2021.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