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을 타러 산을 올라가고 있다.
블루라군
블루라군은 자연이 만든 천연 다이빙장 있는 천연풀장이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6미터 나무에 올라
자연 점프대에서 물에 풍덩 뛰어 내리는 스릴을 만끽한다.
또한 스릴만점의 짚라인을 이곳 블루라군에서 실습을 거쳐 올라가서 한다.
짚라인은 협곡 양쪽 언덕에 와이어줄을 걸어 연결하고 도르레를 이용하여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짚라인을 타기 위해서 라오스
방비엥에 온다고 말할 정도로 짚라인의 인기가 대단하다.
짚라인이 설치된 산. 제2코스 올라가는 길은 돌산으로 힘들다고 한다.
우리 일행 중 한명이 겁없이 뛰어 내렸다.
올라가긴 했으나 무서워 망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