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다로까
까보다로까는 유럽대륙의 서쪽 땅끝 마을이다.
포르투칼의 서사시인 카모잉스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이라고 표현했다.
해안가 근처라 급작스런 소나기가 오는 경우가 많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넓은 수평선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며 CF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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