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보다리
120미터 타호협곡 위에 세워진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다리로 론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협곡 아래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텨 두 지역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3개의 다리가 있다.
스페인 내전 당시는 이곳에서 포로들을 떨어뜨려 죽였고
다리 중간 아치에 있는 공간은 감옥으로 사용 했었다는
슬픈 역사를 지닌 장소이나 현재는 유명한 사진 촬영지로
전 세계 사진작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 이기도한
론다는 인구 3만5천명 정도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누에보다리
투우의 발상지 론다 시내의 투우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