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년말을 맞이하여 종일 함박눈이 내렸다.
라센트 아파트 정원에도 목화솜 같은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무장을 하고 나갔는데 벌써 꼬마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썰매도 타며 눈싸움을 즐기고 있었다.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17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리동네
년말을 맞이하여 종일 함박눈이 내렸다.
라센트 아파트 정원에도 목화솜 같은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무장을 하고 나갔는데 벌써 꼬마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썰매도 타며 눈싸움을 즐기고 있었다.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관리사무소, 노인정
17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