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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 1

by *풀향기 2018. 12. 10.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국립공원 블루마운틴의 약70퍼센트를 차지하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향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한다.

에코포인트에서 세자매 봉 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약 1시간이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로 상쾌하고 신선한 자연의 숨결을 느낀다.


에코포인트에서 서면 호주에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200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블루마운틴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바라 보이는 수직절벽










트래킹 코스





석탄 광산 입구




















   세자매봉 전경

구름이 산봉을 항상 감싸고 있어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고 한다.




       







닉 레일웨이에서 하차하면 이번엔 시닉 스카이웨이로 바꿔 타고 협곡을 건너면서

개방된 창문으로 계곡에 숨어 있는 카툼바 폭포를 감상한다.

시닉 스카이웨이가 순식간에 폭포 구간을 통과해 촬영을 놓치기 쉽다.

유리바닥이 설치된 시닉 스카이웨이를 타고 공중을 걸어 다니듯 제미슨 계곡위의

절벽 꼭대기를  이동한다.

해발 270미터 높이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이다.



카툼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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