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양치기교회
알프스에 둘러싸인 호수 풍경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의 하나로 데카포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돋보이게 해 주는
것으로 호반 곁에 있는 착한 양치기교회는 매우 인상적이다.
이 교회는 성공회교단 소속으로 성서에도 나오는 착한 양치기를
개척시대 양치기들의 모습을 기념 하려는 개척민에 의해
1935년에 세워 졌다고 기록 되었다.
양몰이 개의 동상
착한 양치기 교회 옆에 우뚝 서 있는 양몰이 개의 동상은
맥켄지 지역의 계곡과 언덕의 농장에서 양치기 개의 역할이
어떠했는지 잘 말해 주고 있다.
이 개는 개척 당시 방목지의 울타리가 없는 경계선 바운더러를
지키는 역할을 하였는데 아픈 양을 밤새 돌봐 주거나 방목지에
울타리가 없어 밤새도록 지키고 있거나 자기 주인을 돕는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한다.
농부의 아내가 디자인한 후 런던에서 주물을 한 개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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