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도원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의 양삭에 세외도원이 있다.
일찍이 2000여년전 이 곳은 한나라 이래로 오래된 역로가 있었던
지역으로 지금도 적지 않은 한대의 고분 유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고대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이었던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가가
전해져 내려 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자신들의 마음
속에 간직 해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세외도원이라 불렀다.
관광객이 지날 때 마다 소수 민족들이 나와 민속춤을 추며 반겨준다.
유람선이 이 좁은 동굴을 통과해서 나가야 한다
세외도원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