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시
기원전 200년경에도 이 지하도시가 거론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카파토키아에는 여러개의 지하도시가 있다고 한다.
조그만 구멍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여러개의 방과 층으로
이루어져 길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복잡하다.
지하도시를 만들게 된 이유는 종교적인 탄압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지하도시는 맨처음 길 잃은 양을 찾으러 동굴로 들어간
양치기에 의해 발견 되었으며 현재까지 30여개의 지하도시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부엌으로 쓰였던 공간
적이 침입하면 아기들을 벽 구멍 속에 숨겨 놓았다고 한다.
팔을 묵어 놓고 고문 했던 장소
지하 도시로 들어가는 매표소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