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둥사원
하노이를 상징하는 고찰로 1049년에 지어졌으며 한개의 기둥위에
불당을 얹었다고 해서 일주라고 부른다. 독특한 설계가 돋보이는
이 건축법은 상원의 창건자인 이 왕조의 태종 리따이톤이 설계한 것이다.
그는 연꽃 위에서 아이를 안은 관음보살을 꿈에서 보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를 얻었으며 관음보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연꽃 모양을 본떠
이 절을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기둥사원 앞에 있는 상가
사진속의 인물이 베트남이 영웅 호치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