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
총길이 1140미터, 폭 20~40미터의 운하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원래 하시케라는 소형선이 오타루 항에 정박 해 있는화물선에서
운하 주변의 창고로 화물을 운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한때 삿포로 보다 번성했던 오타루의 화려한 영화를 이끈 곳이다.
지금은 관광지로 면모를 갖춘 오타루 운하는 해가 지면
63개의 가스등이 일제히 불이 켜지며 오타루 특유의
낭만적인 밤 풍경을 연출 해 준다.
운하 휴게소
운하 맞은편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