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대성당
반 엘라치치 광장에서 캅돌 길을 따라 가다보면
캅돌 언덕위에 세워진 대성당으로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현재의 성당은1880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것을
1906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자그레브 성당을 찾아 갔던 날 마침 한국인 신부님 집전으로
미사가 열리고 있었다.
성당의 오른쪽 첨탑에는 가림막이 쳐 있고 공사 중이다.
작년 5월초에 옛 동료들과 발칸 9개국을 여행을 해서
크로아티아는 두번 찾게 되었다.
돌의 문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중세도시그리데츠 주변에 쌓았던
외벽의 4개 출입구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이다.
1731년 자그레브 대 화제에도 불 타지 않아 자그레브 수호 성인으로
추앙 받는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상 그림
자그레브 가는 길에 차창 밖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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