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해수욕장
경남 사천시 신항만길 향촌동 710-1
시내에서 3.5 키로 떨어진 향촌동에 남녘땅에서 경치가
빼어난 곳 이라는 해수욕장이다. 남일대라는 명칭은 신라
말 고운 최치원선생이 이 곳을 지나치면서 경치에 반해
남일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 쌓이고 각종 기암괴석과
수림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곱고 부드러운 모래밭과
맑은 물로 유명하다.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 유명하고 놀래미,볼락등 바닷고기가 많이 잡혀
낚시꾼들도 많이 찾고 있다.
코끼리바위 전망대
코끼리바위
